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-51 머스탱 (문단 편집) ===== [[일본 제국]] ===== || [[파일:P-51 Evalina in Japan 2.jpg|width=100%]]|| || '''일본 제국 육군 항공대 노획 쿠로에 야스히코 소좌 조종 기체 P-51C "에발리나"''' || 1945년 1월 미국 육군 항공대의 올리버 스트로브릿지가 몰던 코드네임 '에발리나(EVALINA)'의 P-51C는 [[쿠로에 야스히코]] 소좌의 [[Ki-84 하야테]]에 피격당해 불시착하여 일본 측에서 노획, 수리해서 일본 본토의 항공대 기지를 순회하면서 모의전을 실시하기도 했다. 이때 '''조종사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머스탱의 압도적인 비행성능을 되도록 드러내지 않고''' 모의전을 했다고 술회했다.[* 적의 무기가 아군의 무기보다 성능이 월등할 경우 전장에서 적의 무기를 노획했을 때 그것의 성능을 아군에 다 드러내면 아군의 사기를 올리기는커녕 역으로 깎아먹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. 대표적인 예가 [[걸프전]] 당시 이라크가 미국의 전투기를 노획했을 때이다. 아군의 무기가 적과 동등 이상이고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면 이런 방법은 쓰지 않고, 연구실이나 테스트 비행대에서 굴려보고 약점을 파악하는 정도로 끝났을 것이다.] 일본 측의 기록과, 머스탱을 최초로 격추한 일본 파일럿인 요헤이 히노키 등 여러 파일럿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일본이 소수 수입한 Fw190과의 비교했을 때 최고속력은 밀리지만 강하성능은 매우 우수했다고 한다. 야스히코 소좌의 증언에 의하면 일본 전투기들보다 조종하기 쉬웠다고 한다. 프랑스 만화 <엔젤 윙스:버마 밴시>에도 해당 기체가 야스히코 소좌와 함께 적 기체로 출연해 동남아 전선에서 주인공의 P-47을 포함한 미 육항대 기체들과 맞붙는데, 저 노획한 머스탱을 가지고 B-29의 정찰 비행 중에 시치미 뚝 떼고 호위기인 척 붙어서 같이 편대비행도 한 일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mustang.gaetanmarie.com/articles/Japan/Japanese%20Captured%20P-51%20Mustang.htm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